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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던 경주로, 러너에게 열린다…28일 렛츠런파크 야간 달리기

등록 2026.11.03 14:42:17

마사회·SPOTV 야간 러닝 참가자 2000명 모집

7㎞·3.5㎞ 기록 레이스·450m 패밀리런 운영

참가비 1만5000~7만원…경마 관람·체험도 마련

[과천=뉴시스] 시민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승마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시민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승마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경주마들이 달리던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가 야간 러닝 코스로 열린다. 기록을 측정하는 레이스부터 가족이 함께 달리는 패밀리런까지 총 2000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2026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SPOTV Night RUN'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마가 끝난 뒤 조명 아래 경주로를 직접 달리는 야간 러닝 축제다. 평소 일반인이 달려보기 어려운 공간에서 러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는 7㎞와 3.5㎞ 기록 레이스, 450m 패밀리런 등 세 부문으로 운영한다.

7㎞ 코스는 1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7만원이다. 3.5㎞ 코스는 500명으로 참가비는 4만원이다. 별도 기록 측정 없이 가족이 함께 달리는 450m 패밀리런은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7㎞와 3.5㎞ 참가자에게는 뉴발란스 티셔츠와 선스틱, 운동복 전용세제, 완주메달 등을 제공한다. 패밀리런 참가자에게는 선스틱과 아이스크림, 한국마사회 말마프렌즈 타포린백 등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참가자 접수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경주로 입장이 시작된다. 참가자에게는 렛츠런파크 서울 입장권이 제공돼 러닝에 앞서 실제 경마 경주도 관람할 수 있다.

러닝용품 관련 부스와 말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코스별 모집인원에 따라 접수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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