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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파이낸셜 3분기 영업이익 104억…전년比 2.7%↑

등록 2026.11.05 10:02:04

매출 711억…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

KG파이낸셜 3분기 영업이익 104억…전년比 2.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디지털 금융기업 KG파이낸셜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1억원으로 17.0%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59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3.6% 성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 PG거래금액은 2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 누적으로는 6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선불카드 사업인 모빌카드는 3분기 충전거래금액 2000억원을 넘기며 매분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빌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와 바코드 결제, 교통카드 기능 탑재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며 매 분기 거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에 모빌카드 회원 수는 75만명을 돌파했으며, 향후 디지털자산 월렛 서비스 연동을 통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선정산 서비스 역시 7월 말 오픈 이후 취급고 1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휴대폰 결제·PG 등 결제·정산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거래 데이터, 리스크 관리 역량을 선정산 서비스에 접목해 셀러들로부터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내년에는 디지털 자산을 비롯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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