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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식]군·코레일과 '지역사랑 철도여행 협약' 등

등록 2026.11.05 15:59:52

[고창=뉴시스] 5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심덕섭 고창군수(왼쪽)와 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5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심덕섭 고창군수(왼쪽)와 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5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본사에서 코레일 및 전국 5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군과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공동 홍보·마케팅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 구축 ▲지역 관광자원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관내 철도역이 없는 여건을 고려해 정읍역을 철도관광의 거점으로 활용, 고창 시티투어 연계 관광상품 등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교통 연계, 관광정보 제공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랑 철도여행사업의 철도운임 50% 할인혜택과 함께 이달 중 추가 접수하는 '고창반띵여행'을 통해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지역 내 체류와 소비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고창=뉴시스] 고창읍 주진입로에 설치된 '세계유산도시 고창' 조형물.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고창읍 주진입로에 설치된 '세계유산도시 고창' 조형물.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조형물·야간 경관조명 설치

고창군이 고창읍 주진입로인 고창고등학교 일원에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담은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진입 구간에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첫인상을 높이고 지역의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총연장 145m구간에 설치된 경관조형물은 농악, 판소리,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고인돌, 병바위, 갯벌, 생물권보전지역 등 고창의 유네스코 등재·인증 자원 7가지를 형상화해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고창의 자연경관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고창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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