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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특화 제천시, 코레일네트웍스 유치 안간힘

등록 2026.11.05 16:03:30

코레일네트웍스 찾아간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 왼쪽은 송광석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코레일네트웍스 찾아간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 왼쪽은 송광석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중부내륙 철도교통 요지 충북 제천시가 코레일네트웍스 유치전에 팔을 걷어붙였다.

5일 시에 따르면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코레일네트웍스를 찾아가 송광석 대표이사 등을 만나 제천의 입지 여건과 이전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는 역무 서비스와 매표, 주차장 운영 등의 사업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국토부의 제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포함돼 있다.

이 시장은 송 대표이사 등에게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이 교차하는 대한민국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중심지이자 철도 기반 시설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도시"라면서 "철도 교통 서비스와 연계 사업을 총괄하는 코레일네트웍스가 이전할 최적지"라고 소개했다.

범시민적 유치 의지를 전달하면서 이전 부지 제공 계획과 이주 직원 정착 지원 인센티브 등 실행력 있는 유치 대책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기관 유치를 위해 핵심 목표 기관들을 연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밀한 물밑 교감과 발 빠른 현장 대응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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