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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8개 면 지역 사용액' 소폭 증가

등록 2026.11.06 15:40:20

옥천 안남공판장 배달 모습(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 안남공판장 배달 모습(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8개 면 지역의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액이 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이 5월과 10월의 기본소득 읍면별 사용액을 비교했더니 9개 읍면 중 옥천읍 사용률은 66.2%(409억3000만원)이었다.

8개 면의 사용률은 5월 33.0%에서 5개월 만에 33.8%로 0.8%포인트 늘었다.

군 관계자는 "비록 오름폭은 적지만 10월 총 사용액(약 73억원)을 대입하면 6000만원 남짓 되는 돈이 면 지역에서 소비된 셈이어서 의미가 있다"며 "면 단위 지역에 기본소득 소비처가 늘면서 사용액이 덩덜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달 말부터 8개 면과 1개 읍의 기본소득 가맹점 업종을 확대했다.

종전엔 5개 업종(병원·약국·학원·안경원·영화관)으로 제한했는데 문구점과 군이 직영하는 생활체육시설 3곳을 추가했다. 3개 시설은 옥천국민체육센터, 옥천다목적체육센터, 반다비체육센터다.

택시를 '5만원 사용한도 업종'에 추가함으로써 읍면 편의점, 읍면 주유소, 면 지역 하나로마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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