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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불꽃축제, "100만명" 온다…안전관리에 총력전

등록 2026.11.06 15:34:38

소방·경찰·해경, 안전 관리 집중

열차 212회 증편…인력 1341명

무선CCTV 15대, 사각지대 보완

구급차 32대·의료부스 8곳 운영

 [부산=뉴시스]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2025년 11월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도로에서 관람객들이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2025년 11월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도로에서 관람객들이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에서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 소방, 해경이 팔을 걷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7일 '제21회 부산불꽃축제' 개최에 따라 광안리해수욕장과 동백섬, 도시철도 역사 등 주요 지점 43곳에 인원 622명과 장비 60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차 13대 등 구급차 32대와 의료부스 8곳을 운영하고 비상 이송 통로 4곳을 확보했다.

부산소방은 지난 3년간 부산불꽃축제 현장에서 탈진·호흡곤란 등 응급환자에 대해 병원이송 19건, 현장 응급처치 214건의 소방활동을 펼쳤다.

부산경찰청은 같은 날 기동대를 포함한 2200여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무선 CCTV 15대를 활용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14척과 연안구조정 등을 해상 곳곳에 배치할 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당일 국제여객선 4척과 유선 8척, 요트·보트 100여척 등 110여척의 선박이 광안대교 인근 해상에서 불꽃쇼를 즐길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는 당일 도시철도 열차를 212회 증편하고 역사 안전인력 1341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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