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30년 지기 신동엽 디스…"꼰대짓 하러 출연하는 줄"
등록 2026.11.08 05:00:00
![[서울=뉴시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의 주역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tvN 제공) 2026.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804_web.jpg?rnd=20261107220519)
[서울=뉴시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의 주역 김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tvN 제공) 2026.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의 주역 김응수, 스윙스,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이 프로그램이 8년 정도 됐다고 하는데, 존재 자체도 몰랐다"며 출연을 앞두고 처음으로 본방송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에 왜 신동엽이 나오나 싶었다. 젊은 애들 있는 데 가서 무슨 꼰대 짓을 하려고 나가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다. '역시 신동엽이구나' 인정한 게 뭐냐면 말을 그렇게 많이 안 한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고 아는 거 있을 때만 조금 참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자성어 '이청득심'을 언급하며 "남의 말을 들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 같다. 신동엽의 어울림의 비결은 별로 말을 많이 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형님 지금 많이 너무 많아요"라고 받아쳤고, 당황한 김응수도 "그대도 멀지 않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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