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전자·KB금융·SK하이닉스·POSCO·SK이노베이션

워스트5, 한국전력·기아차·강원랜드·한국가스공사·한국항공우주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2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삼성전자·KB금융·SK하이닉스·POSCO·SK이노베이션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삼성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여섯 단계 급등한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인텔, 낸드, 인수, 반도체, 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 가치, 분야, 점유율 등이 뽑혔다.

KB금융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행장, 후보, 변화, KB국민은행장, KB금융, 은행장, 은행, 임기, KB금융지주 등이 꼽혔다.

SK하이닉스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온라인에서는 인텔, 낸드, 인수, 반도체, 메모리, 낸드플래시, 경쟁력 등이 주로 검색됐다.

POSCO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기후, 전기차, 환경, 변화, 포스코건설, 평가, 그린, 유럽 등이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주요 키워드로는 배터리, 기술, 윤활유, 전기차, 개발, 미래, 삼성SDI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기아차·강원랜드·한국가스공사·한국항공우주이 꼽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기후, 정책, 사장, 평가. 한수원, 감사원, 경제성, 변화, 에너지 등이 꼽혔다.

기아차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여섯 단계 급락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엔진, 충당금, 기후, 비용, 현대, 반영, 품질, 전기차, 변화, 배터리 등이 뽑혔다.

강원랜드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의원, 직원, 생산성, 위로금, 명예퇴직, 희망퇴직, 지급, 적자, 최대 등이 주로 검색됐다.

한국가스공사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여섯 단계 하락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가스공사, 의원, 사장, 비용, 국민, 경제성, 감사, 국회, 도시가스 등이 선정됐다.

한국항공우주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키워드로 수은, 중소기업, 상생, 행장, 단체, 정책, 손상차손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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