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1.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6개 교원단체 대표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학생 안전·성장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김갑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과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 교원단체 대표들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방역, 학습격차 문제 등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유 부총리는 그간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현재와 미래의 고난을 극복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사와 교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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