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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90명…전날보다 73명 증가

등록 2022.01.17 18:56:19수정 2022.01.17 18: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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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4만3164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9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54일만에 500명선으로 내려왔다. 2022.01.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9명으로 집계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54일만에 500명선으로 내려왔다. 2022.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9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31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517명)보다 73명이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19명이 됐다.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19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1025명)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47명) ▲해외유입 63명(누적 3802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3만6070명) ▲기타 확진자 접촉 297명(누적 10만121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503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6명(누적 9만592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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