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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미 주가 하락에 반락 마감…닛케이 지수 0.71%↓

등록 2022.10.07 15: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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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 사진. 2022.10.07.

[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 사진. 2022.10.0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미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인해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95.19포인트(0.71%) 떨어진 2만7116.1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의 미 주가 하락을 배경으로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운용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매도세가 확산됐다. 일본 증시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에 이익 확정매도물이 나오기 쉬웠다. 이날 낙폭은 장초반 한때 400포인트에 육박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날 대비 15.67포인트(0.82%) 내린 1906.8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보다 164.01포인트(0.95%) 하락한 1만7130.70으로 거래를 끝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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