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석준 대법관 "공정 재판으로 국민 신뢰 회복에 정성 다하겠다" [뉴시스Pic]

등록 2022.11.28 15:09: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공식 취임했다.

오 대법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사법부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직 법과 양심에 따른 공정한 재판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이 신뢰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법관이 모든 사건에서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무사한 마음으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함을 선언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 대법관은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재판의 독립을 침해하려는 어떠한 부당한 시도와 압력에도 단호히 맞서야하겠다"며 "사법부 구성원 간에 상처와 슬픔을 주지 않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대법관은 임명동의안 처리가 국회에서 지연되면서 임명 제청으로부터 123일 만에 취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식 수여로 임기는 지난 25일 시작됐다. 대법관의 임기는 6년이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명수 대법원장과 본관 중앙홀에 들어서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명수 대법원장과 본관 중앙홀에 들어서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석준 신임 대법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