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어진 풍미…유라,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

입문자가 쓰기 좋은 전자동 커피머신

12% 풍부한 아로마 만드는 그라인더

3단계 농도 조절·7단계 원두 분쇄 조절

[서울=뉴시스] 유라 'NEW ENA4'. (왼쪽부터)풀 메트로폴리탄 블랙, 풀 노르딕 화이트. (사진=유라 제공) 2022.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가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NEW ENA4는 조작 한 번에 나만의 맞춤형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머신이다. 전자동 커피머신 입문자가 쓰기에 제격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는 기존 그라인더 대비 약 12% 더 풍부한 아로마를 완성해준다. 원두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다.

'3차원(3D) 추출 기술'은 물을 입체적으로 공급해 분쇄된 원두의 다양한 층위에 균일하게 흐르게 한다. 원두에 고르게 닿게 해줘 전문 바리스타가 갓 만든 것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NEW ENA4는 3단계 '커피 농도 조절'과 7단계의 '원두 분쇄도 조절' 등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풀 메트로폴리탄 블랙과 풀 노르딕 화이트 두 가지다.

NEW ENA4는 1차 입고 수량이 완판됐다. 오는 10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유라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NEW ENA4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카페드 유라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를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에서는 15%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