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세훈 시장, 태고종 안심정사 '자비의 쌀' 기부식 참석

등록 2022.12.23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린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2.12.20.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린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2.1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자비의 쌀(10㎏ 3000포)을 기부받는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서울에 3000포를 포함한 전국에 1만5000포의 쌀을 기부한다. 기부된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독거노인 가구 등에 배분된다.

오 시장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 ‘자비의 쌀’은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료급식지원·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그동안 태고종 안심정사가 베풀어 온 ‘약자와의 동행’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1991년 논산시 연무읍에 창건된 사찰로 서울·부산·제주·대구 등지에 위치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