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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산업재해 에방' 특별안전교육 추진

등록 2023.03.21 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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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사진=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사진=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산업재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북본부 전 직원과 관내 송배전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한전과 협력회사 모두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은나 산재예방 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는 지난해 11월 정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추진 배경과 이를 위한 정책 과제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 감독 방향에 대해서도 이뤄졌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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