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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중기·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체계 구축방안 토론회 개최

등록 2023.03.22 2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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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토론회 모습. (사진=경기대 제공) 2023.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토론회 모습. (사진=경기대 제공) 2023.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2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캠퍼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중상공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해법은 ▲가성비 높은 정책발굴 ▲장년층을 위한 디지털교육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통한 협동조합 네트워크 ▲디지털마케팅 교육 ▲규제개선과 판로 및 수출지원 ▲소비의 유통트랜드 변화에 대한 대응교육 등 산·관·학이 상호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하여 투자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현 정책 상황을 밝혔다.

토론회 주최를 맡은 최승재 국회의원은 “이번 발제와 토론의 결과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국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대 이윤규 총장은 “예비 유니콘, 비대면·그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별해 글로벌 혁신 벤처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모델링 구축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경기대는 새로 신설된 'ESG정책전문가 고위과정'을 4월부터 개강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뉴시스]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사진=경기대 제공) 2023.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사진=경기대 제공) 2023.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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