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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으로 배운 거랑 다른가?"…MC붐, 섬생활 도전

등록 2023.03.27 0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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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3.03.26. (사진=MBC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3.03.26. (사진=MBC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MC 붐이 처음으로 섬 생활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 116회에서는 3년 동안 섬을 스튜디오에서 배운 MC 붐이 절친 영탁, 송진우와 처음으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현주엽과 홍현희가 함께한다.

그동안 VCR을 통해 다른 출연진의 섬 생활을 지켜보며 이론으로만 공부한 붐이 "'화면으로 배운 거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5일 전부터 잠을 못 잤다"며 소감을 밝힌다.

안정환은 "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추천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섬이다"며 예고했다. 이 섬에는 의문의 '히든 스테이지'까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붐은 "내가 방송에서 다 봤다니까"라고 말하며 같이 간 영탁과 송진우에게 섬 생활에 대한 훈수를 둔다.

섬 생활 중에 나오는 붐의 행복한 표정에 안정환은 '처음 보는 표정'이라고 깜짝 놀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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