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신혜원 프로 원포인트 레슨...고객 접점 늘린다

발리스틱골프 원포인트레슨(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백화점 유통 채널 확장을 기념해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리스틱골프는 지난 16일과 23일 양일간 갤러리아 광교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오픈을 기념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첫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리스틱골프의 소속 프로인 신혜원 프로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신혜원 프로는 2012년 KLPGA 프로로 데뷔해 수년간 꾸준히 활약해 온 실력파로, 2017년 KLPGA 드림투어 18차전에서 톱10 안에 들며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논현 티스테이지와 더프라자 삼성 스튜디오에서 레슨프로로 활약 중이고, 골프전문채널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혜원 프로는 이번 원포인트 레슨에서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개별 코칭, 스윙 자세 교정, 골프고민 해결, 다양한 골프샷 시연, 필드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발리스틱골프의 백화점 유통 채널을 확장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아웃풋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슨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발리스틱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클럽과 어패럴을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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