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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토익 스피킹 응시 목적은?…절반 가까이 "취업위해"

등록 2023.03.28 11:45:17수정 2023.03.28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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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목표 질문에 26% '외국어 공부'

[서울=뉴시스] 한국토익위원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토익위원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토익과 토익스피킹 응시자 중 대부분은 '취업'을 목적으로 시험을 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2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영어 학습 목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에 '취업'이라고 답한 사람이 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승진 및 인사고과 ▲실력 검증 ▲이직 ▲졸업인증/학점인정 등이 뒤를 이었다.

토익 응시 목적 역시 토익스피킹과 동일하게 '취업'이라는 응답이 4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승진 및 인사고과 ▲실력 검증 ▲이직 ▲졸업인증/학점인정 등의 답변이 있었다.

2023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외국어 공부'를 선택한 응답자가 26%로 가장 많았다. ▲취업·승진·이직 ▲자격증 취득 ▲건강 관리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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