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서원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선정 등

서원대학교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 주관기관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선발, 맞춤형 창업교육과 창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원대는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온라인 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 스타일 혁신형 3가지 특화 분야로 나눠 교육생도 선발한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 기본 교육, 창업 상담, 멘토링도 진행한다. 창업 준비 자금은 최대 500만 원, 사업화 자금은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소상공인 창업, 소셜벤처 창업, 사회적기업 창업, 기술 창업, 대학생 창업동아리 육성 등 창업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내달 7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취업 선배 멘토링, 채용 설명회·박람회 참여,  공모전, 취업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대학이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동아리, 개인 시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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