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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올해 첫 헌혈 진행…임직원 100여명 참여

등록 2023.03.29 10:35:01수정 2023.03.29 1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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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매 분기 진행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전달

[서울=뉴시스] 빗썸 본사에서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사진 왼쪽)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2023.03.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빗썸 본사에서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사진 왼쪽)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2023.03.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첫 헌혈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헌혈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도움을 받아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지난 28일에는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빗썸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지금까지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다양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 임직원 봉사, 후원과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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