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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대치동 자이갤러리서 입주민 식음 서비스 제공

등록 2023.03.31 0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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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0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아워홈-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 서비스 MOU에서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이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아워홈 제공)

[서울=뉴시스]30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아워홈-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식음 서비스 MOU에서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오른쪽)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이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아워홈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워홈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아파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정익 아워홈 MKD사업부 부문장과 윤석양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식당의 론칭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입주민 식당은 면적 1104㎡(334평)에 좌석수 222석을 갖춘 대규모 프리미엄 식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워홈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조합은 주거단지 내 생활 편의 시설에 대한 입주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조식, 중식, 석식 등 하루 세 끼를 제공하고 브런치, 세미 한식, 중식, 양식 등 기호에 따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테이크아웃과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샌드위치와 샐러드, 가정간편식도 마련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주거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아파트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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