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우건설, 우수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등록 2023.03.31 10:44: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협력사 평가 시 안전평가항목 4%→25% 확대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이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대우건설이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지난 30일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통해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수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우수협력회사 규모를 확대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우건설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 매김하기까지 여기 계신 협력회사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협력사에게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제원 마련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협력회사를 선정 및 평가할 때 환경, 안전,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회사가 지속가능경영 추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전사적인 안전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협력회사 종합평가에서도 안전평가 항목을 기존 4%에서 2021년 25%로 확대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