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성규, 암 투병 동생 보내고 새 출발…한강뷰 집 공개

등록 2023.05.28 18:17: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탤런트 조성규. 2023.05.28.(사진 = 개인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탤런트 조성규. 2023.05.28.(사진 = 개인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조성규가 17년 만에 이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조성규는 지난 27일 개인홈페이지에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창밖의 친구 한강"이라며 새집 내부와 창밖 한강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달 초 이사한 조성규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과정과 도움을 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가수 설운도가 멋진 집들이를 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규는 1980년 제61회 전국체전에서 복싱 동메달을 차지한 이후 배우로 활동하다 21년 만인 2019년 링 복귀전을 치렀다. 1992년 드라마 '가시나무꽃'으로 데뷔해 '젊은이의 양지'(1995) '첫사랑'(1996~1997) '태조 왕건'(2000~2002)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암투병으로 사망한 여동생을 부모님 곁에 안치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