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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식] 세종문화관광재단, 동요·클래식 콘서트 등

등록 2023.05.30 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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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콘서트 포스터

  클래식 콘서트 포스터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31일 ‘하림의 동요&클래식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인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지난 1월부터 펼치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익숙한 동요와 클래식 소품곡 '동요&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했다.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퀸엘리자베스 국제피아노콩쿠르 등에서 수상한 바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무대에 올라 익숙하고 친근한 동요와 클래식을 새롭게 편곡해 관객에게 들려준다.

▲‘모차르트-반짝 반짝 작은별 변주곡’ ▲‘쇼팽 에튀드(연습곡) 작품번호 10’▲ ‘쇼팽 프렐류드 작품번호 28’ 등을 함께 연주하고 동요로는 ‘고향의 봄’, ‘섬집아기’, ‘꽃밭에서’ ‘산토끼’ 등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남초등학교 어린이 견학

  천남초등학교 어린이 견학

◇천남초 어린이들, 농어촌폐기물 처리장 견학

여주시 자원순환과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배울 수 있도록 농어촌폐기물 처리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주시 대신면 소재 천남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하여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들은 여주시 농어촌폐기물 처리장을 둘러보며 ▲쓰레기 매립 ▲분리배출 ▲선별 등 여주시 자원 순환 전반의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쓰레기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소중한 자원을 재생산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졌다.
 
여주시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여주시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컴퓨터 등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모집
 디지털배움터 교육 모습. (뉴시스 DB)

  디지털배움터 교육 모습. (뉴시스 DB)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 중인 ‘디지털배움터’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디지털 배움터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 중이다.

교육은 주 2~3회,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031-887-2084)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600-6813)로 문의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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