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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등록 2023.06.05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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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효과적인 외래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 질환이다.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상병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주한국병원은 9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료질 평가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청주소식]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충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식 개최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은 5일 청주지방합동청사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식 및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보훈부 연혁 보고, 국가보훈 홍보 및 부 승격 축하 동영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부는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됐으며 이날 '국가보훈부'로 격상, 출범했다.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라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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