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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제주도 성게알 집에서 240만원 결제한 사연은?

등록 2023.06.08 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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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2023.06.08 (사진 = 채널S,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2023.06.08 (사진 = 채널S, 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위장취업'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드러냈다.

8일 '위장취업' 측은 출연진 4명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민경은 가리는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먹을 수 없는 음식이란 없다"며 먹방을 예고했다. 반면 홍윤화는 "닭날개 외에 없다"며 "예전에 비둘기가 날갯짓을 하며 얼굴을 스쳐지나간 후로 닭날개롤 못 먹게 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위장취업'은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일당보다 더 먹으면 돈을 내는 '취업 빙자 먹방' 프로그램이다.

풍자는 위장취업과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냐고 묻자 "제주도에 가서 성게알을 먹었는데, 가격도 모르고 무한리필처럼 먹다가 240만원을 결제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아울러, "신기루 언니와 수다 떨 때, 배달 어플로 40만원 가량을 음식 값을 결제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넉넉한 사이즈 때문에 힘들었던 점에 대해 신기루는 "햄버거집에 취업하고 싶었는데 유니폼 사이즈가 없었다"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스케줄 다닐 때도 코디 실장님이 가져오는 의상이 몸이 거부해 개인 옷을 챙겨 다닌다"는 비화도 공개했다.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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