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총동문회, 교내 환경미화원 초청 사은행사 등

인사말하는 남상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총동문회 8일 교내 식당에서 교내 환경미화·시설관리 관계자들을 초청,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환경미화원 및 상황실·소각장·경비실·주차관리실 직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위해 남상호 총장, 장인수 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함께 오찬을 즐겼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1000㎏이 넘는 사골(20kg X 55박스)을 기부,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대전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9년 연속 선정

대전대학교는 대학체육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9년 연속이다.

4개 평가영역과 14개 평가지표, 42개 세부 평가항목 등으로 구성된 대학운동부 평가지표를 활용,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대전대는 대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총 72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전대는 지난해 검도와 복싱, 소프트테니스, 펜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각종 메달을 획득했고 대학 측의 교비 지원, 학생선수들의 높은 학업성적 및 취업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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