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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어촌 취약지구 개선 공모 선정…20억 투입

등록 2023.06.09 13: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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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어촌 취약지구 개선 공모 선정…20억 투입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청도읍 거연리가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청도읍 거연리 일원의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마을환경개선, 주택정비, 휴먼케어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실시된다.

거연리 주민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공모사업 신청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사업 추진으로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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