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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예약 맡겼더니…AI가 대기 1번 회원 멋대로 빼버렸다
호주에서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지시를 벗어나 실제 헬스장 예약시스템에 명령을 보내 다른 회원의 수업 대기 신청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호주 ABC뉴스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이번 사건이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벌인 사이버 공격으로는 호주에서 처음 알려진 사례라고 보도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AI 이용자
박영환기자2026.08.12 04:00:00
10년간 머리 안 잘랐더니…2.7m 머리카락으로 기네스 오른 여성
10년 넘게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인도 여성이 '세계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긴 여성' 기네스세계기록을 경신했다. 8일(현지 시간) 기네스세계기록에 따르면 인도 우타라칸드주에 거주하는 레누 다리얄이 '세계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긴 여성(생존 인물 기준)' 기록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측정된 레누의 머리카락 길이는 271.50㎝이다. 이는 역사
이준형 인턴기자2026.08.12 00:56:00
대만 인구 2323만명 31개월째 감소…"출생 대비 사망 2배"
이미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대만의 총인구가 31개월 연속 줄었다. 중앙통신과 중국시보, 자유시보는 11일 대만 내정부가 전날 발표한 호구 통계를 인용해 7월 말 총인구가 2323만5002명으로 6월보다 8563명 감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10만2934명 적어 지난 한해 동안 하루 평균 282.01명씩 줄었다.
이재준기자2026.08.11 21:01:34
대만 증시, 실적 기대 기술주 매수로 이틀째 상승 마감…0.43%↑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1일 전날 뉴욕 증시 약세에도 실적을 발표하는 주력 기술주에 기대 매수가 유입하면서 2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전일 대비 191.96 포인트, 0.43% 올라간 4만5120.72로 폐장했다. 4만4883.90으로 시작한 지수는 4만4652.06~4만5195.41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이재준기자2026.08.11 20:25:16
홍콩 증시, 중동정세 불투명에 반락 마감… H주 1.09%↓
홍콩 증시는 11일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출발했다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이 지연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한 여파로 매도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4.67 포인트, 1.10% 내려간 2만5652.82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93.74 포인트, 1.09% 떨어진 8
이재준기자2026.08.11 19:06:01
공산 베트남, 한국식 '재벌' 키운다…8조 고속철도 민간 대기업이 짓는다
베트남이 수출과 외국인 투자, 국유기업에 의존해온 성장모델을 바꾸기 위해 자국 민간 대기업을 ‘국가대표 기업’으로 키우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의 재벌 중심 성장모델을 참고해 민간기업의 대형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토지를 확보하거나 자금을 조달하기 쉽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를 베트남 경제정책의 큰 방향 전환으로
박영환기자2026.08.11 17:05:05
호주, 기준금리 4.35%로 2차례 연속 동결…"인플레 리스크 땐 인상 시사"
호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RBA)은 11일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다고 ABC 방송과 AAP 통신, 마켓워치, 인베스팅 닷컴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RBA는 이날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OCR)를 4.35%로 2회의 연속 그대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 시장은 2분기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이재준기자2026.08.11 15:39:37
물결 칠 때마다 파란빛 번쩍…브리즈번 밤바다 밝힌 단세포 생물
호주 브리즈번 일대 물가에서 물결이 일 때마다 짙은 파란빛이 번쩍이는 생물발광 현상이 포착됐다. 육안으로는 하나의 푸른 빛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단세포 생물이 동시에 빛을 내 만들어진 현상이다. 호주 ABC뉴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브리즈번 주변 선착장에서 물이 흔들릴 때 파란빛이 나타나는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라왔다고
박영환기자2026.08.11 14:03:46
中 신형 강습상륙함, 전투 시험 마쳐…"남중국해 임무 나설 듯"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영향력 확대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형 강습상륙함이 남중국해에서 전투 시험을 마쳤다고 11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전날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을 통해 075형 강습상륙함 후베이함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전투 자격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가에서 후베이함은
박정규기자2026.08.11 13:14:58
印, 의대 시험지 유출이어 공무원 시험 부정으로 시위
인도에서 의과대학 입학시험 문제 유출로 교육부 장관이 사퇴하는 등 진통을 겪은데 이어 이번에는 공무원 시험 부정이 불거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10일 동부 자르칸드주 주도 란치에서 학생 등 수천 명이 주 공무원 시험 부정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의 곤봉, 최루탄, 바리케이드, 물대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의회로 행진하며
구자룡기자2026.08.11 13:06:58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중동 불안 매도로 하락세… H주 0.51%↓
홍콩 증시는 11일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출발했다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이 지연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한 여파로 매도세 출회하면서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1.10 포인트, 0.24% 상승한 2만5998.59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2.22 포인트, 0.37% 오른 8
이재준기자2026.08.11 12:14:27
홍콩지 “한국, 우크라 방공체계 요청에 곤혹”…“러시아와 관계 악화 우려”
한국이 우크라이나의 방공 시스템 지원 요청으로 곤혹스런 상황이라고 홍콩지가 분석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 한국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러시아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자국 방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가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0일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는 자국 영
구자룡기자2026.08.11 11:28:01
7월 세계 해수면 평균 20.96도…2023년 기록 깨고 역대 최고
지난 7월 극지방을 제외한 세계 해양의 평균 표면 수온이 20.96도까지 올라 7월 기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유럽에서는 6~7월 평균 기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폭염과 가뭄은 산불과 농작물 피해, 전력 생산 차질로 이어졌다. 영국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 자료를 인용해 남위 60도에
박영환기자2026.08.11 11:21:52
아태 15개국 종자 전문가 서울 집결…품종보호 협력 논의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의 정부와 종자업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품종보호제도와 육성자 권리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품종 심사 기술과 분쟁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아태 지역 품종보호 협력 강화에 나선다. 국립종자원은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와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명동 호텔에
임소현기자2026.08.11 11:00:00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3국 ‘메카협정’…인도는 ‘골치’·中엔 ‘호재’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 3개국이 7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체결한 ‘메카 공동방위협정’을 두고 인도와 중국의 셈법이 상반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는 경쟁국인 파키스탄이 집단 안보의 뒷배를 갖게 됨으로써 골칫거리로 여기는 반면 중국에게는 인도를 견제하는 호재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
구자룡기자2026.08.11 10:32:12
“이란 전쟁 여파, 韓·日 등 태평양 미군기지 북중 공격에 취약” 잇단 경고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군의 무기 고갈로 인한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뿐 아니라 이란 전쟁에서 드러난 미군 기지의 취약성이 아시아에서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센터(CSIS)의 세스 존스 국방·안보
구자룡기자2026.08.11 07:17:4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 북한군, 韓·日·필리핀에 위협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틀만에 다시 전쟁에 참여하는 북한군이 한국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지원 없이는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는 자국 영토에 북한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준비를 하고
구자룡기자2026.08.11 06:25:32
"죽고 싶었다"…인도서 비행 중 비상구 열려던 승객에 '살인미수' 적용
운항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 탈출구를 강제로 열려고 시도한 남성 승객에 대해 현지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9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케랄라주 경찰은 운항 중인 여객기 비상 탈출구를 개방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승객에게 기존 항공법 위반 혐의 외에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
이준형 인턴기자2026.08.11 03:40:00
대만 증시, 美 반도체 강세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1.59%↑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0일 주말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상승하면서 대만 증시에서도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7일 대비 702.85 포인트, 1.59% 올라간 4만4928.76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4만4540.71로
이재준기자2026.08.10 20:41:39
홍콩 증시, 美 금리인상 전망 후퇴에 매수세로 상승…H주 1.06%↑
홍콩 증시는 10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와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상 관측 후퇴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일본과 한국 증시가 오른 것도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7일 대비 269.46 포인트, 1.05% 올라간 2만5937.49로 폐장했다. 3거래일째 상승세를 탔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
이재준기자2026.08.10 1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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