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그렇게 입었을까…'마네에서 바스키아까지 예술가의 옷'
알브레히트 뒤러의 모피 코트부터 앤디 워홀의 검은 터틀넥, 프리다 칼로의 전통 의상, 장 미셸 바스키아의 낡은 수트까지.
예술가들은 작품만 남긴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입은 옷으로도 시대와 대화했고, 세계를 향해 스스로를 연출했다.
신간 '마네에서 바스키아까지 예술가의 옷'(시대의 창)은 예술가들이 무엇을 입었는가를 통해 그들의 삶과 예술, 사회적 위치와 시대정신을 읽어낸다. 미술사와 복식사, 문화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예술가의 정체성을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저자 예민희는 옷을 단순한 취향이나 장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