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우체국 이야기, 그림·글로 담아요"…우체국 문화전 개최
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공모…8월12일까지 접수
우체국 이용 경험 등 자유 주제…총 210점 선정 예정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인재개발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과 함께하는 2026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05.31. (사진=우정사업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237_web.jpg?rnd=20260531094216)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인재개발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과 함께하는 2026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05.31. (사진=우정사업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체국을 주제로 한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인재개발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과 함께하는 2026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문화전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우정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우체국과 관련된 경험이나 상상, 우체국 공익사업 등을 그림이나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우체국 이용 경험담, 우리 동네 특별한 우체국 이야기, 마음을 잇는 따뜻한 편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우체국, 상상 속 우체국, 우체국 공익사업 등이다.
참가 부문은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분야다. 그림 그리기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부문으로 나뉜다. 8절지 규격 작품을 이미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글짓기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 부문으로 진행된다. 생활문(수필, 일기, 시 포함) 형식으로 A4 기준 1~2매 분량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은 손글씨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이미지 파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홈스쿨링 학생도 나이에 해당하는 학년 기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작품은 우체국 문화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정인재개발원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부문별 1명, 총 5명), 최우수상(25명), 우수상(60명), 장려상(120명) 등 총 21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2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 부총리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4750만원이다.
오형근 우정인재개발원장은 "우체국 문화전은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정을 나눠온 우편 서비스와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온 예금·보험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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