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獨 부총리 "올해 100만 난민 독일 입국 예상"
가브리엘 부총리는 이날 독일 내무부가 추산한 80만 명을 넘는 100만 명이 올해 독일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의 사민당에 보낸 서한에서 말했다.
그는 또 현재의 난민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유럽 공동의 노력이 이뤄져야만 한다며 다른 유럽 국가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독일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난민들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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