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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홍준 책 위해 겸재 전시?…국중박 "자체 계획"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겸재 정선 전시와 강연이 유홍준 관장의 저서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박물관 측이 자체 계획이었다며 해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은 지난 3월 10일 개최한 '겸재 정선의 삶과 예술' 강연이 박물관 자체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국중박은 2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시를 진행했으며, 해당 전시와 강연이 2월 '겸재 정선' 저서를 출간한 유 관장의 홍보에 활용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국중박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겸재 정선 전시
크리스마스에 찾아오는 유키 구라모토·곽진언
성탄절을 맞아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돌아온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12월 25일 오후 2시30분과 오후 7시 총 2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들을 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사운드로 풍성한 감동을 선사하며, 유키 구라모토만의 서정적인 편곡을 더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성진 지휘자, 가수 곽진언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시간은 중
부산서 나고 서울서 버려졌다…그릇展 '사물의 이동'
부산 영도에서 만들어져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버려진 그릇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전시가 열린다.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근대 산업도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특별전 '사물의 이동'을 동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11월 30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 2에서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2009년 서울 성동구 행당동 폐기유적에서 그릇 파편이 출토된다. 19세기 말부터 1960년대까지 경성 사람들이 쓰고 버린 그릇이다. 그릇들은 일본이나 부산 영
참사 이후 유가족의 오늘…연극 '어서 오세요_2026'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연극이 돌아온다. 제로셋프로젝트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어서 오세요'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문연옥씨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송해진씨가 무대에 올라 참사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태민군의 모친인 문연옥씨는 미용실 원장으로, 이재현군의 모친 송해진씨는 약사로 출연한다. 제로셋프로젝트 관계자는 "두 참사의 유가족이 각자의 시간을 통과하며 마주한 것은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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