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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 상반기 신차등록 5.8% 늘어 150만대…전기차는 37% 급증
독일에서 올 상반기 동안 신차 등록 승용차 수가 전년 동월보다 5.8% 증가해 150만 대에 육박했다고 3일 독일 연방자동차교통국(KBA)이 말했다. 특히 전기차(EV)가 급증한 것으로 KBA 데이터에 대한 독일 국제자동차제조협회(VDIK) 분석 결과 나타났다.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럭-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로 대별된다.
김재영기자2026.07.03 21:59:51
폭염 덮친 프랑스…31만원 에어컨 사려 몸싸움까지
프랑스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가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형 할인마트로 몰리면서 곳곳에서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프랑스24에 따르면 독일계 할인마트 리들(Lidl)은 이날 프랑스 전역의 매장에서 이동식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20만 대를 할인 판매했다. 다른 매장에서는 에어컨 가격
이기주 인턴기자2026.07.03 20:04:11
인터폴, 러 관련 우크라 재벌 겨냥 폭탄테러 우크라 여성에 적색수배령
인터폴은 3일 러시아와 관련된 우크라이나 재벌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진 모나코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39살의 우크라이나 여성 아나스타시아 베레조프스카를 지목했다. 인터폴은 베레조브스카를 체포하기 위한 적색수배령을 발동했다.
유세진기자2026.07.03 18:48:38
프랑스, 폭염 절정의 6월 말 1주 동안 '2025명 과다 사망'
프랑스는 지난 6월 말경의 폭염 절정기에 1주일 동안 다른 때보다 최소한 2025명이 더 많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보건장관이 3일 말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스트 장관은 채널 TF1 텔레비전에서 예비적 데이터 상으로 지난 6월 22일~28일 기간의 한 주 동안 평소 때보다 이 정도의 추가 사망이 기록되었다고 말했다. 또 직전 주에 대비해 가정에서 발
김재영기자2026.07.03 18:38:09
中, '민족단결법' 서방 우려에 반발…"내정 간섭 말라"
중국이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 시행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우려 표명에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며 반발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로 각 민족이 평등하게 단결하고 상호 협력하면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궈 대변인은 우려를
박정규기자2026.07.03 18:30:10
쿠릴 열도에 규모 6.3 지진 강타
규모 6.3의 지진이 3일 오후 6시22분(한국시간) 쿠릴 열도를 강타했다고 독일의 지구과학연구센터 GFZ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48.32도, 동경 154.30도, 깊이는 지하 34㎞로 확인됐다.
유세진기자2026.07.03 17:54:03
도난 차량 위치 알고도 놓쳤다…英언론 "기아차 추적 대응 미흡"
영국 언론이 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추적 대응이 도난 차량 회수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기아 전기차 EV6가 첨단 도난 방지 장치를 무력화한 절도범들에게 도난당한 사례를 보도했다. 기아 측의 늑장 대응이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술 자문회사 직원인 이안 포그는 지난 3월18일 새벽 미
신효령기자2026.07.03 17:48:37
이 대통령, 7~8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9~11일 몽골 국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하는 등 7일부터 4박5일 간의 순방길에 오른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3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마크 루터 NATO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2026년 NATO 정상회의에
김지은기자2026.07.03 14:22:50
"美국방, '유럽 미군 추가감축' 선언하려다 행정부 제지에 철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미군 병력 추가 감축 계획을 통보하려다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제지로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2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6월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미군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폭탄선언(bombshel
김승민기자2026.07.03 13:56:23
북유럽 방문 中왕이, 덴마크에 "중·EU는 적 아닌 동반자" 강조
유럽연합(EU)과의 무역 갈등 속에 북유럽 방문에 나선 중국 외교수장이 중국과 EU는 적이 아닌 동반자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현지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과 회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왕 부장은 "현재 국제 정세는 혼
박정규기자2026.07.03 12:55:03
푸틴, 키이우 대규모 공습 배경은…"드론 공세에 경제 한계 도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핵심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드론·미사일 공격을 반복하면서서 대부분의 러시아인에게 사소한 짜증거리에 불과했던 전쟁이 즉각적이고 심각해지는 연료 위기로 다가왔다고 폴리티코 유럽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83개 행정지역 가운데 3분의 2가 연료 공급 문제를 보고하고 있다. 크름반도 상황은 더 심각하다. 당국은 비상사
이재우기자2026.07.03 12:03:11
주우크라 中 대사 “전후 복구 위해 전방위적 지원 제공”
주우크라이나 중국 대사가 현지 언론 기고에서 “전후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성쿤( 馬升琨)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달 30일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해 인터팍스-우크라이나 통신에 기고한 글에서 “전쟁의 상처에서 회복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 대사는 5년째
구자룡기자2026.07.03 11:55:25
AI, 매주 10억명이 쓰는데 통제권은 미·중에…"격차 더 벌어진다"
전 세계에서 매주 10억 명 넘게 인공지능(AI)을 쓰는 시대가 열렸지만, 최첨단 AI 모델과 AI 운용에 필요한 연산 인프라는 미국과 중국, 일부 기업에 쏠려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이 설치한 독립 국제과학패널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발·사용 기준 없이 AI 경쟁이 계속되면 후발국은 외국 모델과 클라우드에 의존하면서도 안전기준과 AI를 자
박영환기자2026.07.03 11:23:22
우크라 방공망, 러 신형 제트엔진 드론에 흔들…트럼프에 패트리엇 SOS
러시아가 2일(현지시간) 최고 속도가 시속 500㎞에 달하는 신형 제트엔진 드론을 대거 투입해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공망을 흔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가 운용하는 요격 드론의 최고 속도는 시속 300㎞ 수준으로 러시아 신형 드론에 대응하기 어렵다. 방공 미사일로 요격해야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재고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볼로디
이재우기자2026.07.03 11:09:57
'하이힐 신고 전력 질주' 마드리드 프라이드 위크 하이힐 레이스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드리드 프라이드 위크'의 일환으로 연례 하이힐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화려한 의상과 알록달록한 하이힐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낸 참가자들은 출발선에 섰고, 거리는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최소 10cm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균형을 잡으며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 균형을 잡기 위해 휘청거리
류현주기자2026.07.03 11:08:14
중·영, 상무장관 회담…무역·투자 확대 공감 속 희토류 이견
중국과 영국이 고위급 경제·무역 회담을 열고 무역과 투자, 서비스 협력 확대와 시장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경제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철강 수입 쿼터와 희토류 수출 통제 등 일부 현안을 놓고는 서로 우려를 제기했다. 3일 중국 상무부와 영국 정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피터 카일 영국 통상장관은 전날 영국 런
문예성기자2026.07.03 11:05:03
"자포리자 원전 전용 소방대에 무인기 공격, 심각한 피해 " IAEA 경고
국제 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2일 (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담당하며 비상사태에 대응해야 하는 인근 소방대에 최근 무인기 공격이 계속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IAEA 비상 대응팀은 최근 자포리자
차미례기자2026.07.03 08:00:10
구글, 유럽서 반독점 철퇴…"안드로이드 강요 혐의로 7조원대 과징금"
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이 유럽 모바일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강요한 혐의로 유럽연합(EU)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2일(현지 시간) 도이체벨레(DW),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EU 최고법원 격인 유럽사법재판소(ECJ)는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 2018년
고재은기자2026.07.03 07:48:34
유엔 대북 제재 반대한 러, 북한 땅콩 수입 회사에 벌금
러시아 당국이 지난해 이례적으로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적용해 북한으로부터 땅콩을 수입한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 일이 있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K 뉴스는 이 사건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양국의 활발한 무기 거래 등 양국 간 거래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발생한 이례적 사례라고 지적
강영진기자2026.07.03 07:10:47
스페인, 베네수엘라 지진 지역에 전세기 투입, 131명 철수 시켜
스페인의 국적기 이베리아 항공의 전세기 한 대가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로 부터 131명의 지진 피해 난민을 철수 시켜 마드리드의 아돌포 수아레스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이 항공편은 베네수엘라에서 강력한 지진 참사가 일어난 뒤 스페인 정부가 현지 철수 작전을 위해 투입한 것으
차미례기자2026.07.03 0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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