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일)
서울 24.2℃
국제
이란, '美-걸프 안보대화'에 "외부 간섭 없어야 역내 평화 지속"
미군이 걸프 각국과 호르무즈 해협 자유 항행에 뜻을 모았다고 밝히자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아라그치 장관은 2일(현지 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미 중부사령부(CENTCOM)의 '12개국 안보대화' 게시물을 공유하며 "중부사가 지역에 안정을 가져왔는지 불안정을 가져왔는지 답은 분명하다"고 적었다.
김승민기자2026.07.03 12:50:27
40도 육박한 美폭염에…전기 도매가 240% 폭등
4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폭염이 미국 동부를 덮치면서 전력 가격(전기 요금)이 폭등하고 수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날 1억3000명을 대상으로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북동부, 중서부, 남부 일대에서 15만 가구 이상 정전 피해를 입었고, 뉴욕주에서도 2만700
고재은기자2026.07.03 12:48:37
트럼프 "이란과는 '전쟁' 아닌 '비핵화' 과정…美요구 거의 관철"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대치를 이어가며 좀처럼 핵 협상을 시작하지 못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가 요구하는 거의 모든 것에 동의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보도된 CNBC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주 3일 연속으로 그들을 공격했고, 그 전 주에도 이틀 연속 공격한
김승민기자2026.07.03 11:43:53
AI, 매주 10억명이 쓰는데 통제권은 미·중에…"격차 더 벌어진다"
전 세계에서 매주 10억 명 넘게 인공지능(AI)을 쓰는 시대가 열렸지만, 최첨단 AI 모델과 AI 운용에 필요한 연산 인프라는 미국과 중국, 일부 기업에 쏠려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이 설치한 독립 국제과학패널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발·사용 기준 없이 AI 경쟁이 계속되면 후발국은 외국 모델과 클라우드에 의존하면서도 안전기준과 AI를 자
박영환기자2026.07.03 11:23:22
中 쫓아오는데 美는 AI 묶나…앤트로픽 금지 풀고도 논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페이블’에 대한 수출 금지를 몇 주 만에 해제했지만, 미국 AI 업계의 반발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조치로 미 정부가 최첨단 AI 모델을 언제 내놓고 누구에게 제공할지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앤
박영환기자2026.07.03 11:11:32
이란 의회 의장 "하메네이 장례식 대거 참석해 복수의 뜻 보여달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前)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에 국민들이 대규모로 참석해 그의 죽음에 대한 복수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 등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2일(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 국민은 장례 행렬에 참여해 복수의 외침을 세계에 전해야 한다"고
신효령기자2026.07.03 11:11:25
6년 지난 美대선에 FBI 260명…트럼프 '부정선거' 주장 다시 불붙나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선거자료 수사에 수사분석관 260명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입수한 FBI 내부 메모에는 오는 17일까지 약 708건의 기록 조회를 완료하라는 지시가 담겼다. 주말과 휴일 초과근무도 승인됐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박영환기자2026.07.03 10:49:52
美독립기념일에 하메네이 장례식…이란 "美·이스라엘 도발시 강력 보복"
이란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前) 최고지도자의 장례 기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에 나설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 등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이란군 통합작전사령부 하탐 알안비야의 알리 압돌라히 사령관은 하메네이 장례를 앞두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압돌라히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신효령기자2026.07.03 10:40:49
"美, 동결자산 60억$로 호르무즈 수수료 철회 타진…이란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정권에 동결자산 해제를 제시하며 호르무즈 해협 수수료 철회를 설득해왔으나 이란은 이를 일축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오만은 이란이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도록 설득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핵심
김승민기자2026.07.03 10:30:55
韓 해운 재벌의 '신의 한 수'…"이란전 직전 11조 투자해 막대 이익"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린 가운데 한국 해운업계 재벌 일가가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벌어지기 직전 세계 최대 규모의 유조선 선단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의 유조선 재벌, 이란 전쟁으로 큰 이득을 보고 있다'는 기사에서 국내 중견 해운
고재은기자2026.07.03 10:29:10
미 보수주의 이론가 배넌, "미국 정치에 변혁의 순간"
미국 보수주의 정치 이론가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고문이 민주사회주의자의 계속되는 선거 승리를 두고 미국 정치가 변혁 국면에 있지만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도 변혁 필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넌은 미 폴리티코(POLITICO)가 2일(현지시각) 보도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로운 정치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눈앞에서 낡은 정치
강영진기자2026.07.03 10:09:03
1년 반 공백 끝인데도…주한 미국대사의 '조용한' 취임선서[워싱턴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주한 미국대사로 발탁된 미셸 박 스틸 대사가 지난달 말 취임선서를 하면서 부임 준비를 마쳤다. 선서식은 국무부에서 이뤄졌다. 배우자와 함께 국무부를 찾은 스틸 대사는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 주재로 취임선서를 진행했다. 후커 차관은 국무부 서열 3위다. 전례에 비춰보면 특이한 일은 아니다. 전임자인 필립 골드버그 전 대
이윤희기자2026.07.03 09:46:43
미 질병청( CDC ), 전국에서 미세 기생충 사이클로스 감염증 145건 확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올해 전국의 17개 주에서 미세기생충이 병원체인 사이클로스 감염증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CDC는 그러면서 현재 이 병원체가 집중 발생하는 지역들과 병원체의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CDC 발표에 따르면 전
차미례기자2026.07.03 08:43:05
美법무 "ICC, 미국인 관할권 없다"…트럼프 수사 대비 해석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미국인에 대한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2일(현지 시간)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지난달 29일 아카네 도모코 ICC 소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ICC는 전 세계 어디서도 미국인에 대한 관할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것을 주장하려는 모든 시도는
김승민기자2026.07.03 08:07:44
미, 이스라엘의 이란 협상 대표 살해 가능성 크게 우려
미국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벌이는 동안 이스라엘이 이란의 협상 대표들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믿고 이란에 경고를 전달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전쟁 초기부터 이란 고위 지도자들을 살해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모하마드 바
강영진기자2026.07.03 07:55:03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이미 법적 부부"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7)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7)가 공식 결혼식을 앞두고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위프트와 켈시는 최근 양가 가족 등 극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혼인 서약을 맺었다. 매체는 스위프트의 개인 전용기 항로
이재훈기자2026.07.03 07:18:03
스위프트·켈시, 결혼 앞두고 400억 통 큰 기부…"인연 깊은 자선단체 지원"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스타 타이트엔드 트래비스 켈시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거액을 쾌척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대변인은 이들 커플이 주말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전역의 자선 단체에 총 2600만 달러(약 400억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이재훈기자2026.07.03 07:00:15
"캐나다 '글로벌 국방 은행' 창립국 발표 계획…한국 참여 가능성 50%"
캐나다가 다음 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국방·안보·회복력 은행(DSRB)'의 창립 회원국 10곳을 발표할 계획이며, 한국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등은 이번 다자간 구상을 주도하는 캐나다 측 협상 대표 이자벨 위동 캐나다 사업개발은행(BDC) 최고경영자(CEO)가
고재은기자2026.07.03 06:52:00
쿠팡 사태, 정부간 갈등으로…韓 유감표명 후 백악관 반박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서 발표된 쿠팡 차별 보고서에 유감을 표명하고 반박에 나섰지만, 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 시간) 차별 주장을 옹호하면서 한국 정부를 재반박하는 그림이 연출됐다. 그간 미 의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쿠팡 관련 문제제기에 백악관까지 가세하면서, 관련 사안이 한미 정부간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백악
이윤희기자2026.07.03 06:51:07
WHO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종료…5월25일 이후 확진 없어"
세계보건기구(WHO)가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 사태 종료를 선언했다. 신화통신, BBC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5월25일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WHO는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이 종료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타바이
김승민기자2026.07.03 06:50:05
많이 본 기사
1"SK하이닉스, 美상장 주관 수수료 0.5% 검토…2000억원 넘을 듯"
2하메네이 장례식장서 "美에 죽음을"…트럼프 "이란에 장례 휴가 줬다"(종합)
3"미국·이란, 파키스탄 중재로 11일 협상 재개…핵 문제도 논의"
4中 매체 "삼전, 3분기 D램 가격 20% 인상…일부 고객사에 이미 구두 통보"
5신비로운 '핑크 행성', 알고 보니 소금 구름으로 덮여 있었다
6英·佛 "호르무즈에 軍 파견 준비 완료" 이란 "모험주의 책임져야"
7이스파한·부셰르 등 약 800곳 핵·미사일 기지 등 군사 인프라 피해 드러나
1황정민, 확 달라진 얼굴 비결…"메이크업 특수분장 수준"
2'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 '15억' 깜짝 공개
3선재스님, 반전 과거…"원래 기독교였다"
4호남 반도체 팹·영남 피지컬AI·충청 후공정…전국 첨단 밸류체인 시동[3대 메가 산업지도④]
5세입자 흉기 찔린 에어컨 설치기사 끝내 숨져…구속영장 신청(종합)
6[속보]"강릉 안목해변 해상 상어 출몰" 신고…안전 당부
7'김부장' 흥행 속 원작사 대표 과거 '일베 시비' 소환…제작진 불똥
기획특집
3대 메가 산업지도
웹툰 원작 전성시대
펨테크가 뜬다
기자수첩
관청들 기싸움에 시민 등만 터진다
내년도 예산 구조조정, 교각살우 경계해야
피플
신승관 교수 "러브버그 한반도에 이미 완전 정착"
"내 아이가 자폐? '이것'만 하면 버틸 힘 생겨요"[당신 옆 장애인]
그래픽뉴스
영남권 '우주항공·피지컬AI·방산' 국내 6대기업 '312조' 투입
정부, 홈플러스 중소 협력업체에 피해 지원
쏠쏠정보
"한눈에 보기 쉽게"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