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서울 0.3℃
스포츠
첫 '승강 PO' 이영민 부천 감독 "수원FC 좋은 팀이지만 즐기겠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이 K리그1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즐기겠다고 밝혔다. 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PO)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3위'로 5위 성남보다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부천은 승강 PO로 향하게 됐다. 지난
김진엽기자2025.11.30 17:01:56
사령탑만 두 번 바꾼 울산, 최종전 패하고도 '행운의 잔류'
올해 사령탑만 두 번 바꾼 프로축구 울산 HD가 시즌 최종전에서 제주SK FC에 패하고도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울산은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에 0-1로 졌다. 승점 44(11승 11무 16패)를 기록한 울산은 K리그1 잔류 마지노선인 9위를 지키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안경남기자2025.11.30 16:34:31
부천에 밀려 'PO 탈락' 전경준 성남 감독 "문전 마무리 아쉽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부천FC1995에 밀려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성남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리그 5위 성남은 지난 27일 '4위' 서울이랜드를 1-0으로 꺾고 준PO를 통과했으나, 승강 PO까지
김진엽기자2025.11.30 16:15:51
대구, 10년 만에 2부 강등…최종전서 안양과 2-2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1 최종 라운드에서 FC안양과 비기며 10년 만에 K리그2(2부)로 강등됐다. 대구는 30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을 7승 11무 18패(승점 34)로 마친 대구는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2부 직행'
안경남기자2025.11.30 16:07:31
K리그2 부천, 사상 첫 승강 PO 진출…K리그1 10위 수원FC와 격돌(종합)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성남FC를 꺾고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부천이 다음 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부천은 내달 4일 홈에서 이날 K리그1 10위를 차지한 수원FC와
김진엽기자2025.11.30 16:07:21
K리그2 부천, 성남과 0-0 무승부…사상 첫 승강 PO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성남FC를 꺾고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부천이 다음 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부천은 내달 4일 홈에서 이날 K리그1 10위를 차지한 팀과 승강
김진엽기자2025.11.30 15:57:33
PO서 만나는 부천·성남 한목소리 "한 골 넣으면 상황 뒤집어진다"(종합)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정조준했다. 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K리그1 10위 구단과 승강 PO를 치러 내년 1부 여부를 결정한다. 부천은 3위를 기록, 역대 정규리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진엽기자2025.11.30 14:01:50
성남과 PO 갖는 이영민 부천 감독 "비겨도 되는 상황? 큰 의미 없다"
김진엽기자2025.11.30 13:39:18
'로드 투 북중미' 홍명보호, 월드컵 좌우할 베이스캠프 선정 '고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이후 베이스캠프 최종 후보지 선정까지 진행한다.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은 내달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볼리비아전(2-0 승), 18일 가나전(1-0 승) 연승을 거둬 11월 FIFA 랭킹 22위
김진엽기자2025.11.30 07:00:00
성남FC 만나는 부천 이영민 감독 "이번엔 승강PO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K리그2성남FC를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부천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를 갖는다. 정규리그 5위 성남은 지난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위 서울이랜드와의 준PO에서 1-0 승리를 거둬 PO에 진출
김진엽기자2025.11.29 15:46:19
'김민지 동점골' 여자 축구, 웨일스와 친선경기서 1-1 무승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유럽 복병' 웨일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데 말라가CF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한국과 32위의 웨일스의 역대 첫 대결이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달 3일
김진엽기자2025.11.29 09:31:36
수원FC 싸박, K리그1 '잔류+득점왕' 두 마리 토끼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골잡이 싸박이 최종 라운드에서 잔류와 득점왕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수원FC는 3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10위인 수원FC(승점 42)는 이 경기에서 극적인 9위 도약에 도전한다. 9위 울산 HD(승점 44)와는 승점 2점 차
안경남기자2025.11.29 06:30:00
'우승' 박진섭 vs '개인 기록' 이동경…K리그1 '최고의 별'은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별 경쟁이 막판까지 뜨겁다. 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이 내달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K리그1 MVP 최종 후보에는 박진섭(전북)과 이동경(울산), 싸박(수원FC)이 올라 있는데, 미디어(40%), 각 구단 감독(30%) 및 주장(30%)의 투표로 결정된다. 세 명
안경남기자2025.11.28 16:33:55
많이 본 기사
1"2년간 밥도 못 먹고 미칠 지경"…류중일의 비통한 심정
2'불륜 며느리 처벌' 류중일 감독 탄원…日 언론도 놀랐다
3이정후, '3연속 꼴찌' 키움 후배들에게 "1군 출전 당연한 것 아냐"
4홍명보호, 내일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원하는 '꿀조' 나올까
5미리보는 탁구 혼성 월드컵 준결승…한일전 빅뱅[주목! 이종목]
6"복직? 말도 안 돼"…류중일 며느리 사건에 이수정 교수 직격
710년 만의 강등…대구FC에 근조화환 쏟아졌다
1사유리, 임신·결혼 동시 발표…상대는 연상의 회사원
2父이름 쓴 조진웅, 성폭행 연루 소년범 의혹
3"단둘이 어색해서"…집 앞에 형부 30분 세워둔 처제 '갑론을박'
4"2년간 밥도 못 먹고 미칠 지경"…류중일의 비통한 심정
5"성인잡지 모델 하면 좋겠다"…투병부부 남편, 4살 딸에 막말
6[단독]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 단행…"새 커리어 찾는 만20년 이상 근속자에 42개월 기본급"
7조폭 연루설 조세호 "사실 아냐…민형사 법적 대응"
기획특집
계엄 1년
금산분리 갈림길
신차 드라이브
기자수첩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실효성 있으려면…후속조치가 더 중요하다
아직도 계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장병들
피플
미야케 쇼, 영화라는 실감, 살아 있다는 체험
공효진의 정중동
그래픽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2%…차기 지도차, 조국 8%·김민석 7%·한동훈 4%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영하권 추위에 감소
쏠쏠정보
"한눈에 보기 쉽게"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