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다시 감성을 노래합니다···'사랑하는 그대에게'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엑소 첸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앞서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표했다.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의 타이틀곡은 '우리 어떻게 할까요?'다.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이다.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노래했다.
레트로 팝은 첸이 평소 생각하던 장르가 아니다. 그는 이 장르가 유행이라고 따라갈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했다"는 마음이다. "첫 번째 앨범으로 위로를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사랑의 모든 것을 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엑소 첸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기 위해 무대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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