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부문 호조에 힘 입어 2분기 흑자 전망
[인천공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대한항공이 올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흑자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항공 화물이 공급 대비 많은 수요에 운임이 오르며 여객 수요 부진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12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 여객기들이 주기돼있다.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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