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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낙태 관련 발언에 환호하는 지지자들

등록 2024.04.24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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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탬파의 힐스버러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여성의 재생산 자유와 낙태에 관해 연설하는 동안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법'이 다음 주 플로리다에서 발효된다"라며 "이것은 여성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잔인함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세 명의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임명하면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뒤집어졌다며, 여성의 자유를 "앗아갔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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