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트부산 2024 개막… PKM갤러리 홍영인 작품 눈길 "자수?"

등록 2024.05.09 16:23: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9일 오후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전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부산은 메인(MAIN), 퓨처(FUTURE) 등 갤러리 부스 섹션을 강화해 전시 공간이 대부분 넓고 쾌적하다. 사진은 PKM갤러리에서 선보인 홍경인의 자수 작품으로 3000만 원에 판매한다.  PKM갤러리는 이번 행사에 구정아, 권진균, 유영국, 윤형근, 이원우, 정영도, 정창섭, 올라퍼 엘리아슨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부산 정석호 이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4일장으로 불리우는 아트페어는 많은 미술애호가들에게 설레임과 기대감을 선사한다”며 “창조적 휴양의 장, 아트부산에서 현대미술의 정수와 함께 부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