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새 비서실장에 강석재 전 국제부 차장 선임
18일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강석재 국제부 차장은 비서실장으로 보직이동하고 기존의 서정강 비서실장은 이벤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벤트 부서에서는 WTF 주최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경기관련 지원업무와 국제부에서 맡아왔던 전 세계 난민 지원프로그램인 월드케어스프로그램 및 태권도박애재단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법무팀의 콜빈 민 차장은 국제부와 법무부를 통괄 지휘하는 통합부서의 부서장을 맡는다.
세계태권도연맹은 6월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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