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이스터고 재학생 3명 한국동서발전 공채 합격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7년 한국동서발전 상반기 공채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합격자 조준혁, 김중헌, 김윤연 학생(오른쪽부터). 2017.03.28.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 마이스터고는 3학년 재학생 김윤연, 조준혁, 김중헌 군 등 3명이 2017년도 한국동서발전 정규직 전환형 고졸 인턴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동서발전 발전(전기·기계) 분야에서 향후 4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울산마이스터고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헌정 교장은 "울산마이스터고가 지역의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을 갖춘 능력 있는 기술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 발전 분야(전기, 기계) 정규직 전환형 고졸 인턴 13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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