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 도시재생 정책 세미나 개최 등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도시재생 뉴딜정책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충북도는 23일 오후 3시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충북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황희연 위원의 '도시재생 바로 알기' 기조 강연에 이어 충북 지역 도시재생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왕건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단장, 권태호 제천도시재생센터장, 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 연구원이 발표한다.

 황재훈 청주 도시재생센터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이홍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변상천 충북도 건축문화과장, 이상준 LH도시재생전략센터장, 변혜선 충북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김종기 CJB보도편집팀장이 참여한다.

 ◇충북NGO센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간담회 열려

 충북NGO센터는 23일 오후 2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태수 꽃동네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 국정 비전과 시민사화 협력 과제'를 주제로, 정선애 서울시NPO지원센터장은 시민사회 활성화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안건수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소장, 염우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 하재찬 사람과경제 상임이사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위, 성평등과 개헌 토론회 24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평등과 개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인순(서울 송파구병) 국회 여성가족위워장이 주제 발표를 하며 토론에는 민경자 헌법개정여성연대 사무처장, 이숙애 충북도의원,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대표, 정상호 서원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충북도당 황경선 여성위원장은 "30년 만에 이뤄질 개헌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성평등 측면에서 현행 헌법의 한계는 무엇이고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를 맞대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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