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사업 추진 등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치매 노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등대지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치매등대지기 현판. 2017.10.30. (사진=밀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남 밀양시는 치매 노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등대지기' 사업과 배회 가능 인식표 발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등대지기 사업은 관내 민간업소를 대상으로 치매등대지기를 지정해 길을 잃고 헤매는 노인 발견시 가게 임시 보호와 신속한 신고를 통해 가족에게 복귀를 지원하는 실종 방지 지원 사업이다.
치매등대지기로 지정되면 경남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 노인실종 비상 문자를 받았을 때 즉시 이를 주변에 홍보하고 주변 탐색 역할도 맡게 된다.
대상은 슈퍼마켓과 옷가게, 커피점과 식당, 시장 인근가게 등 업종에 상관없이 무료 신청하면 된다.
현재 밀양에는 '알통 떡 강정'과 '카페 내 마음'을 보건소 주관 치매등대지기 1·2호점으로 지정하고 가게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한편 보건소는 치매등대지기와 함께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치매등대지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가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가곡 2통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 다음 달 착공
밀양시는 가곡 2통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에 대한 최종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올해 경남도 안심 골목길 조성 시범사업으로 가곡 2통 안심 골목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차~2차 공사를 거쳐 2018년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문적인 셉테드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전문기관인 (재) 부산디자인센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인 가곡 2통 일원 곳곳에 방치된 공·폐가와 어두운 좁은 골목길 등으로 지역 주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과 기대감이 높다.
◇가곡동 10월의 마지막 밤 화합 한마당 개최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밀양역 야외공연장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가곡동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행사인 이번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노래·장기자랑과 재능기부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수묵화 작품전시와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공연도 함께 열려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인기가수 하동진과 박태희 초청 공연, 코미디언 한무의 개그 만담과 푸짐한 경품 추첨 등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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