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조직위 파견 사무관 숨진 채 발견…타살협의점 없어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40분께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수습사무관 A(33)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결과 타살협의점이 없어 A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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