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관광상품 준비중
글로벌 타임스, 다음주 상품 공개 예정이라고 보도
이 신문은 광저우에 있는 고급여행사 LE 트래블의 관계자가 "항공료, 비자 수수료, 보험, 식사와 숙소를 포함해 1인당 1만 위안(163만원)"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비무장이 이뤄지면 판문점의 더 많은 군사 설비와 지역이 방문객에게 공개될 수 있을 것이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측에 있는 시설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LE 트래블은 지역 여행사와 상품을 협의하고 있으며 다음주 상품 안내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여행사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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