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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에 도서관 설립…서울시, 사회공원 지원

등록 2018.12.0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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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신한카드, 사회공헌 협약식 개최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서울청소년수련관 공간 개선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민간자원 협력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 신한카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오후 4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청소년수련관 공간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 지원 사업 진행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연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청소년수련관 1층 공간 개보수 지원이 기본 골자다. 수련관 1층에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이 들어온다. '아름인 도서관'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을지로3가 주변 소상공인도 함께하는 문화공간이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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