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일)
서울 23℃
정치
[속보]돌아온 안철수 "국민의당 지지 마음 헤아리지 못해 죄송"
등록 2020.01.19 17:29:39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뉴시스 기획특집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피플인사이드
정성일 "전 똑같아요, 제 페이스대로 가야죠"
배우 정성일
남명렬 "배우에 가장 중요한 건 독해 능력"
뉴시스 PIC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대구국제마라톤 1만5천명 참가
국회,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 합니다
악재 속에서도 야구의 계절은 돌아왔다
스타선수 출신 이승엽 감독 첫 데뷔전 '승리'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4월 건보료 폭탄 맞으라 연봉 오른 직장인들 긴장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연말정산이 이달 적용된다. 전년 대비 연봉 인상 등 소득이 증가한 경우 건강보험료가 올라 평소보다 급여가 감소할 전망이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보수 변동 사항에 따른 건강보험료 변동분이 4월 급여에 반영된다. 이는 건강보험 연말정산에 따른 것이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당월 보수월액에 정해진 보
"강남 납치·살해범 3명, 내일 구속영장 심판대
""北 영변 핵시설서 활동 포착…원자로 작동"
"'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文정부 12·16대책 합헌
"반도체 블랙홀, 中 시장 삼켰다…수출 반토막
"빌딩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 산다
"한국조선해양 '쾌속순항'…수주목표 50% 육박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이번주 법정 선다
많이 본 기사
1"12세 연하 남편과 불화설"…스피어스, 세 번째 파경?(종합)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세 번째 결혼 10개월 만에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 없이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었다"면서 이혼설을 제기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니저인 케이드 허드슨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아스가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브리트니의 손에 결혼 반지도 보이지 않았다. 아스가리 역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로스엔젤레
2'만우절 농담' 아니다…'더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성지글 '화제'
3SNS에 동선 털린 충북지사…산불 중 술자리 '뭇매'
4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5빌딩도, 그림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서 산다①
1SNS에 동선 털린 충북지사…산불 중 술자리 '뭇매'
김영환 충북지사가 올해 들어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였던 제천 산불 상황에서도 인접 지역에서 열린 연주회를 관람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립 교향악단 연주회를 참관한 뒤 충주 시내 주점에서 열린 이 지역 민간 단체 초청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같은 시각 인접한 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는 올 들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헬기는 물론 인접 지역 산불진화대까지 동원되는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2北, 한미 연합훈련에 "핵공격력 갖추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3학폭 가해자 13.8% '특별교육 조치 미이행'…"강제 방법 없어"
4양곡관리법 대치…與 "거부권 요청" vs 野 "식량안보 포기"
5정치(4월2일 일요일)
1러, 4월 한달간 안보리 의장국 맡아…우크라 "최악의 만우절 농담"
국제 평화·안보 유지를 목적으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순번에 따라 4월 순환 의장국을 맡자, 우크라이나가 반발했다. 1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한 달동안 유엔 안보리가 의장국을 맡은 러시아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놓고 "세계 최악의 만우절 농담"이라고 평했다. 쿨레바 장관은 "국제 안보의 모든 기본 규칙을 조직적으로 위반한 국가가 국제 안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기구를 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
2우크라 해커집단, 러 군사기밀 해킹…조종사 아내들도 속여 '애국사진'
3美 강타한 토네이도, 최소 11명 사망…건물붕괴·정전 등 피해 속출
4이란, 대법원장 "히잡 안 쓴 여성 자비없이 기소"…여성 2명 체포
5트럼프 옛 '충복' 前법무장관 "트럼프 기소는 검찰권 남용"
1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무역수지가 3월에도 악화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에 수출 감소세가 6개월째 이어지는데다 , 반도체가 중국시장 실적까지 삼키면서 '반도체 블랙홀'에 빠진 모양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13.6% 감소한 551억2000 달러(약 72조2072억원), 수입은 같은 기간 6.4% 감소한 597억5000만 달러(약 78조2725억원)로 집계됐다. 이로써 3월 무역수지는 46억
2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강남구 40% 붕괴 임박②
3깡통전세 우려에 서울 빌라 낙찰률 10%대 붕괴…역대 최저
4FTA가 농업에 가져온 기회요인…"韓 농식품의 브랜드화"
5고액납세자 불복에 작년 법인세·증여세 등 1311억 감세
1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
두번째 기업 회생절차를 거치는 등 부침을 겪은 쌍용자동차가 KG모빌리티라는 새 이름으로 조만간 변경 상장한다. 지난 2020년 기업회생 신청으로 거래가 정지된 쌍용차 주가가 간만에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2020년 12월21일 전 거래일 대비 2087원(19.24%) 빠진 8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그해 6월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1만8000원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상한가 당시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
21분기 어닝시즌 개막…코스피 강세 기대
3금융당국, 지주 이사회 면담…무슨 얘기 나누나
4신한금융, '퓨처스랩' 웰컴데이…"혁신 생태계 만들 것"
5우리은행, 삼성물산과 ESG 협력강화 업무협약
2빌딩도, 그림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서 산다①
3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강남구 40% 붕괴 임박②
5조선업계 '1분기 수주' 잘했다…"한국조선해양, 벌써 50%"
1남자 간호사 3만명 넘었다…'男면허증' 최초 발급 61년만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 1962년 남자 간호사 면허증이 첫 발급된 지 61년 만이다. 2일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남자 간호사 3769명이 간호사 국가시험(국시)을 통해 배출되면서 전체 합격자 중 16.1%를 차지했다. 19년 전인 2004년(121명)에 비해 30배 넘게 증가했다. 이로써 국내 남자 간호사 수는 총 3만1963명으로 늘어났다. 남자 간호사 비중은 전체 면허를 보유한 간호사 50만4284명(사망자·면허 말소자 제외) 중 약 6.34%를 차지한다. 간협 관
2메디톡스, '뉴라덤' 제품 확대…코스메틱 시장 본격 진출
3직대 CEO·1인 이사만 남은 KT…이달부터 새판짜기 돌입
4유플러스닷컴 U+tv·인터넷 가입하면 반려나무 증정
5동아제약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시장점유율 37% 차지”
1딸 학원비 벌려고 대리 뛴 아빠 앗아간 만취운전자, 2심 형량↑
보행섬에 서 있던 대리운전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만취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평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37)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망 사고를 일으켜 죄책이 무거운 점, 음주운전을 엄벌할 사회적 필요성이 큰 점, 피해자 유족의 엄벌
2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3괴산 돼지 축사서 불…830여 마리 소사
4학폭 가해자 13.8% '특별교육 조치 미이행'…"강제 방법 없어"
5인파 북적이는 벚꽃놀이…마스크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1인천, 예년보다 덥고 메마른 날씨…초미세먼지 '나쁨'
2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로 5월 하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8도, 동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2경기남부 봄나들이 좋은 맑은 날씨...낮 최고 22~26도
3파주시, 일자리 고용률 67.4% 취업자 수 26만명 목표
4인천 금은방서 귀금속 가지고 달아난 10대 검거
5파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 서비스 받으세요"
2딸 학원비 벌려고 대리 뛴 아빠 앗아간 만취운전자, 2심 형량↑
3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4괴산 돼지 축사서 불…830여 마리 소사
5강원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조 운영
1일본 한류 20주년…주오사카문화원, '케이팝 챌린지' 연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일본 한류 20주년을 맞아 '2023 케이팝 챌린지 오사카'를 연다. 오는 23일 오사카 도지마리버포럼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케이팝과 한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문화제다. 차세대 한류를 연결해 나갈 일본 케이팝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일본 현지 케이팝 커버댄스팀들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국 관련 퀴즈와 케이팝 퀴즈대회,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펼쳐진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업, 나전공예, 한글 수제
2정순택 대주교 "김홍섭 판사, 법·양심에 따라 정의롭게 판결"
3주독일문화원 봄 음악회…해금과 콘트라베이스의 만남
4NCCK 정의평화위, 내일 제주4·3 75주년 추모기도회
1'비상' 꿈꾸는 한화…손혁 단장 "반짝 아닌 강팀으로"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다. 오랫동안 웅크려있던 한화 이글스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단장으로 첫 시즌을 맞는 손혁 한화 단장은 2023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긴장된다. 스타트가 좋아야 하지 않나. 다들 그렇지 않을까. 초반 경기를 잘하고 가면 좋겠단 생각을 하고 있다"며 웃음지었다. 2021년 12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한화에 합류한 손 단장은 지난해 10월 단장으로 선임됐다. 구단 살림을 책임지게 된 후 팀의 변화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2021년부터 전면 리빌딩을 선언하고 새 판을 짜고
2안병훈,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3R 공동 6위
3이재성 12분 뛴 마인츠, 라이프치히에 3-0 완승
4'황희찬 부상 결장'…울버햄튼, 노팅엄과 1-1 무승부
5배지환·최지만, 신시내티전 나란히 무안타
3풍자, 뉴스 생방송 앞두고 분리불안 증상…무슨 일?
4'리틀 박연진' 신예은, '복면가왕" 등장?…김구라 "확신"
5김동현 "우리 아이, '집사부일체' 안 봤으면"…왜?
이 시간 Top
3[단독]학폭 가해자 13.8% '특별교육 조치 미이행'…"강제 방법 없어"
4양곡관리법 대치…與 "거부권 요청" vs 野 "식량안보 포기" [금주의 이슈]
6윤재옥 "원내전략과 대선 경험 시너지로 총선 승리"[인터뷰]
7강원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조 운영
4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바닥 치는 무역적자①]
5빌딩도, 그림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서 산다[조각투자 시대]①
6딸 학원비 벌려고 대리 뛴 아빠 앗아간 만취운전자, 2심 형량↑
7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기자수첩
이재명 2기 체제, '쓴소리' 귀 기울여야
둔촌주공 완판 '씁쓸한 뒷맛'
피플
신대철·김도균·김태원 그리고 이근형이 있었다
윤재옥 "원내전략과 대선 경험 시너지로 총선 승리"
세상에 이런 일이
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쏠쏠정보
여객선 출발·도착 시간,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