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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 1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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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0 06:41:26  |  수정 2021-01-20 09:27:16
옐런 "추가 조치 필요"…CNBC "지원 규모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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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6.26포인트(0.38%) 오른 3만930.5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6포인트(0.81%) 오른 3798.91에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지수는 198.68포인트(1.53%) 올라 1만3197.18에 장을 닫았다.

이날 장에선 주요 기술주들이 지난주 손실을 만회하며 상승했다. 페이스북과 알파벳이 각각 3.87%, 3.29%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주식도 오후 장에서 상승 기류를 타고 1.78% 올랐다.

반면 몇몇 금융 관련주는 하락 마감했다. 골드만삭스그룹은 전장 대비 2.31% 하락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도 0.76% 하락 마감했다.

한편 조 바이든 행정부 초기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서면 발언에서 "추가 조치가 없다면 더 길고 고통스러운 불황을 각오해야 한다"라며 추가 경기 부양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준금리가 역사적으로 낮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영리한 일은 크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통 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CNBC는 "시장은 2021년 전망과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궁극적인 재정 지원책 규모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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